잘 마시는 물 "어떻게 마셔야 할까요?"

지난주 mbc에서 방영되고 있는 "나혼자 산다" 예능 프로그램에는 탤런트 임주환이 출연하였습니다. 

탤런트 임주환은 요즘 kbs 주말연속극 "삼남매가 용감하게"라는 작품에 남자주인공으로 출연중입니다. 

프로그램 내용에는 임주환의 물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프로그램에 나오는 임주환의 하루는 촬영을 위한것이 아닌 정말 좋은 물을 많이 마시기 위하여 노력하는 모습이 방송되었습니다.  

사진출처 : mbc "나혼자 산다" 

물

물은 지구상에서 가장 중요한 화학물질의 하나일 것입니다. 물은 사전적의미로 보면 산소와 수소의 결합물입니다.

우리 몸무게의 70%정도도 물이라는 사실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있든그대로의 깨끗한 물을 잘 마시는 사람은 많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물을 대신하여 탄산수, 음료수와 첨가된 물을 마십니다. 

 

잘 마시는 물 

일단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성인 기준 하루 물 섭취량은 2L입니다. 

충분한 물을 섭취하는것도 필요하지만 올바른 물 섭취방법을 실천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1. 기상직후 따뜻한물 200ml를 마십니다. 

기상 직후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자는 동안 우리 몸에서는 많은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일어나서 차고 시원한 물이 아닌 따뜻한 물을 마시면 혈액의 양도 늘어나고 밤새 쌓이 노폐물들이 물로 인하여 깨끗하게 배출됩니다. 또한 위장에도 하루시작을 알리어 배변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렇게 아침에 일어나서 따뜻한물을 마시는 습관은 우리건강에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2. 순수한 물 마시기 

물을 안마시는것보다는 첨가된 물이라도 마시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첨가되지 않은 순수하고 깨끗한 물을 마셔야지 우리 몸에 흡수가 가장 잘 됩니다. 

본인의 체질에따라 차나 과일, 채소물, 약재를 넣고 우린물등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되겠지만 매일 순수한 물도  마시도록 해야합니다. 

3. 차가운물보다는 따뜻한 물 

가장 좋은 온도의 몰은 우리몸의 체온가 비슷한 따뜻한 온도의 물입니다. 

따뜻한물은 냉수에 몸에 적합한 생체반응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따뜻한물이 신체 흡수에 이롭고 갈증 해소에 더 유리하게 작용됩니다. 

 

반대로 찬물을 마시면 기초대사량을 떨어뜨리고 체온이 더 감소하며 위장혈류량이 떨어지며 소화액분비저하등이 생길수 있습니다.